공인회계사2010. 10. 4. 08:29

※ 출처 :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 시험운영 사이트: http://cpa.fss.or.kr

응시자격 : 학점이수(경영학 9학점, 회계학 12학점, 경제학 3학점 선이수
               영어시험 성적 (토익 700, TEPS 625 성적 보유)

[1차 시험] - 객관식 시험

구분

시험과목

문항 및 배점

1교시

(110)

경영학

40문항 100

경제원론

40문항 100

2교시

(120)

상법(총칙, 상행위, 회사편, 어음법 및 수표법)

40문항 100

세법개론

40문항 100

3교시

(80)

회계학

(회계원리와 회계이론)

50문항 150


[2차 시험] - 기술식 시험 / 부분합격제

구분

시험과목

배점 (문항 무의미)

1일차

1교시 (120)

세법

100(6문항)

2교시 (120)

재무관리

100 (7문항)

3교시 (120)

회계감사

100 (7문항)

2일차

1교시 (120)

원가회계

100 (4문항)

2교시 (150)

재무회계

150 (11문항)

 

 

 

 




■ 회계과목 공부순서 : 회계원리 - 중급회계 - 고급회계 - 세법 - 세무회계

■ 수험용 교재 안내

[회계원리]
 - 기초: 계정과목 분개 회계원리, 손원준, 지식만들기, p.485, 2009.5 (\17,000)
 - 교과서: IFRS 회계원리 (제2판), 송상엽, 웅지, p.733, 2010.6 (\38,000)

[중급회계] IFRS 중급회계
 - 대학 교과서: 송인만 교수
 - 회계 수험서: 김영덕
 - 그외 수험서: 송상엽, 최창규/김현식
                     신현걸,김현식,최창규
- IFRS중급회계, 객관식재무회계, 재무회계연습

[세법] 송상엽 세법, 송상엽 1,200페이지 분량

[세무회계]
 - 세무회계 교과서: 강경태 회계사, 이승원/이승철 공저, 이철재, 최태규
 - 세무사 1급: 지방세와 재산세 추가
 - 세무사 2급: 법인, 소득, 부가, 국세기본, 조세특례 포함

[경영학]
김윤상- 핵심경영학연습

[경제학]
정병렬- 경제학연습(미시/거시)
김판기- 다이어트경제학(미시/거시)

[상법]
기본서: 오수철 상법, 오수철, 웅진미래경영아카데미, 2010.3 \26,000
수험서: 2010 객관식 상법, 오수철, 웅진미래경영아카데미, 2010.7 \25,000

[세법]
임상엽,정정운- 세법개론
이승철,이승원- 객관식세법, 세무회계연습

[원가관리:]
김용남- 원가관리회계, 원가관리회계연습

[재무관리]
이의경- 재무관리
이영우- 객관식재무관리, 재무관리연습
김민환- 컴팩트 재무관리

[감사]
이창우- 회계감사
권오상- 회계감사 스터디가이드

Posted by 소명NLP
공인회계사2010. 10. 4. 07:44

2010-9-29 14:14

회계사이야기, 오치 카슈요시, 황영식, 카이스시스템, 2006.4

일본 회계사 직무 내용을 담고 있는 공인회계사 실무 안내서입니다.

총 5개 장으로 5개 분기의 흐름을 순차적으로 담고 있는 내용은
실제 회계사의 연 단위 업무 행태를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회계사의 감사 업무를 위한 재고조사와 실사, 감사와 감사의견이란 역할이
구체적으로 잘 제시되어 있습니다.

회계감사의 고객인 기업의 다국적 기업화에 따라
회계법인의 해외 법인과의 제휴하게된 배경도 사실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회계 법인 내의 파트너와 디렉터, 매니저, 시니어, 회계사의 업무 관계의 모델도
실제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회계 감사 업무의 주안점, 리스크 테이킹, 고객 마인드와 윤리관 등이
중요한 이유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감사 업무의 본질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의 실수와 고객의 실제적 요구, 고객의 부가적인 요청
그리고 회계사에 대한 고객의 태도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회계사라는 직업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책입니다.

Posted by 소명NLP
회계정보스크랩2010. 10. 4. 07:41

※ 출처: (주)Webcash의 sERP 세무정보
http://www.serp.co.kr/meg/meg_info_detail.jsp?menuId=MEGATAX&nodeId=2&menuDepth=2&engName=&spage=1&smallitemseq=&firstWrite=&itemseq=348479&projectseq=109&boardkind=4&itemkind1=115&itemkind2=0&itemkind3=0&siteId=portal&IssaveID=&userid=%BE%C6%C0%CC%B5%F0&pwd_c=%BA%F1%B9%D0%B9%F8%C8%A3&pwd=&pageType=&search_title=00&search_text=

부가가치세는 과세기간
(1기 : 1.1∼6.30, 2기 : 7.1∼12.31)별로 신고납부하는 것으로서
개인사업자 중에서는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면 예정신고 대상입니다.

* 반드시 예정신고 하여야 하는 경우
   - 직전 과세기간에 대한 납부세액이 없는 자
   - 각 예정신고기간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
   - 각 예정신고기간에 간이과세자에서 일반과세자로 변경된 자
   - 총괄납부 및 승인을 얻은 자 및 사업자단위과세사업자

* 사업자의 선택에 의하여 예정신고할 수 있는 경우
   - 사업부진 등으로 각 예정신고기간의 공급가액 또는 납부세액이
      직전 과세기간의 공급가액 또는 납부세액의 3분의 1에 미달하는 자
   - 각 예정신고기간분에 대하여 조기환급을 받고자 하는 자

개인사업자의 경우 위의 사유 중 반드시 예정신고를 해야 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때에는 매출액이 없더라도 예정신고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소명NLP
회계경영실무2010. 10. 3. 15:41

K-IFRS는 포괄손익계산서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의 표기를 강제하지 않습니다.
손익을 계산하고 표현하는 방식이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되었다는 것인데
회계정보 산정방법과 정보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모든 것을 시가로 올리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손익계산서의 이름에 "포괄"이란 명칭이 덧붙게 된 것은
영업활동 중심의 손익계산서에 자본 및 기타 활동 요소를 추가하게 된 데 배경이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기타포괄손익이란 개념이 추가되었습니다.

기타포괄손익에 포함하는 요소를 표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괄손익계산서 (순액표기)

포괄손익계산서 (기타포괄이익법인세)

당기순이익

기타포괄이익 :

     재평가잉여금(순액)
     보험수리적손익(순액)
     관계기업기타포괄손익지분(순액)
     매도가능금융자산(순액)
     해외사업장환산외환차이(순액)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손익(순액)

  총포괄이익

당기순이익

기타포괄이익

     재평가잉여금
     보험수리적손익
     관계기업기타포괄손익지분
     매도가능금융자산
     해외사업장환산외환차이
     현금흐름위험회피파생손익

     기타포괄이익관련법인세
  총포괄이익

- 기타포괄이익에 기재하는 손익 금액은
  법인세비용을 제외한 순액 금액 표기

- 기타포괄이익에 법인세 효과 반영전 
  금액으로 표시하고, 기타포괄이익
  항목들의 법인세를 합산하여 표기함


기타포괄이익 항목 중 청색으로 표기된 항목은 재분류조정이 적용되는 항목입니다.
재분류조정이라 함은 전기의 현재가치 평가에 따른 손익 가감(기타포괄이익)이
당기에 와서 자산의 매각으로 당기순이익에 포함될 수 있는데
이 때 손익이 이중으로 잡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타포괄이익에서 전기의 기타포괄손익을 차감하는 작업을 재분류조정이라고 부릅니다.
Posted by 소명NLP
회계경영실무2010. 10. 3. 14:59

K-IFRS가 적용된 후의 회계처리 방식은 IMF 이후에 적요된 기업회계기준(K-GAAP)보다
원칙중심의 회계준칙 제도이면서도 오히려 유연성과 임의성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의 작성 방법에서도 소분류의 명칭이 모두 정해져 있던 과거와 달리
목적에 맞게끔 명칭을 조금씩 변경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정 항목을 작성하는 방법을 성격에 따른 방법과 기능에 따른 방법으로 구분합니다.

성격별 분류법

기능별 분류법 (or 매출원가법)

수익

기타수익

총비용 :

제품과 재공품의 변동

원재료와 소모품의 사용액

종업원급여비용

감가상각비와 기타상각비

기타비용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법인세비용

당기순이익

기타포괄이익

총포괄이익

수익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기타수익

물류원가

관리비

기타비용

금융원가

관계기업의 이익에 대한 지분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법인세비용

계속영업이익

중단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기타포괄이익

총포괄이익

- 적용이 간단하다.

- 미래현금흐름 예측에 용이하다.

- 반드시 매출원가를 다른 비용과

분리하여 표시한다.

- 기능별 비용 분류에는 자의성이

포함될 수 있다.

- 미래현금흐름을 예측하는 데는

비용의 성격별 분류가 유용하여

주석에 추가공시가 필요하다.

손익계산서는 당기이익 혹은 포괄이익을 계산해 내는 목적의 재무제표입니다.
기업내에서 발생하는 영업활동만이 아니라 재무활동과 기타활동의 모든 이익을
기업의 이익으로 반영함에 따라 이익에 대한 관점은 포괄주의라 부릅됩니다.

포괄주의에 의한 이익계산 방식은 지급이자와 법인세를 비용으로 가정합니다.
이런 비용을 차감한 요소 중에서 배당금(우선주와 보통주)은 비용이 아닌 이익의 처분이 됩니다.
그래서 손익계산서에는 배당금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이를 이론적으로 표현하면 조금 복잡한 내용인데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이익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대한 기본입장은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자본주이론

K-IFRS를 적용한 포괄손익계산서는 포괄이익을 다루는 이익계산접근 방법입니다.
포괄주의에서 적용하는 기본 회계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본 = 자산 - 부채


좌변의 자본은 주주의 자본이며 이익발생시 이익의 처분으로 이익을 처리합니다.
우변의 부채는 채권자의 요구 즉 지급이자와
정부의 산업 서비스에 대한 비용인 법인세를 차감한 개념입니다.
이런 이익 계산의 접근법을 자본유지접근법이라 부르며 재무상태표를 중시합니다.

자본유지접근법의 기본 회계공식으로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기순이익 = (기말자본 - 기초자본) ± 자본거래로 인한 증감액 ± 기타포괄손익


■ 실체이론

자산 = 자본 + 부채

실체이론에서는 이익에 대한 입장을 당기업적주의로 표현합니다.
채권자와 정부, 주주(우선주, 보통주)를 모두 이익처분의 대상으로 가정합니다.
우변에 포함된 자본과 부채의 주인을 표현하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비용이 제외된 이익의 개념은 이자 및 법인세 차감전이익 (Earning Before Interestt and Tax; EBIT)이 됩니다.
기업을 회계의 주체로 바라보면서 영업과 주주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자본활동을 포함합니다.

실체이론의 이익계산 방법을 거래접근법이라고도 부릅니다.
기본 회계공식을 적용하여 당기업적으로 당기순이익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기순이익 = 수익 - 비용


■ 잔여지분이론

자본 = 자산 - 부채 - 우선주지분익

잔여지분이론의 이익개념은 자본주이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주주의 범위를 최종 경영권의 책임을 지는 보통주 주주로 한정하여, 이익계산시에
채권자에 대한 지급이자와 국가에 대한 법인세, 우선주 주주에 대한 배당을 제외합니다.

잔여지분이론에서는 회계주체인 보통주 주주를 대상으로
자본변동표에 의한 이익계산이 유의미한 회계정보로 제공됩니다.
잔여지분이론에 의해 계산된 보통주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누면 주당순이익이 계산됩니다.


Posted by 소명N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