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경영 시뮬레이션 게임교육

일반적으로 게시판이란 것은 글을 작성하다가 중간에 저장해 놓을 수가 없습니다.
중간에 저장해 놓으면 완성되지도 않은 글을 모두에게 보여줘야만 하지요.
그리고 어떤 글은 완성했다손 치더라도 외부에 공개하고 싶지 않은 것들도 있지요.

이런 구분이 안되는 게시판이 많았는데, 근래는 꽤 진화된 임시저장이란 기능도 나타났습니다.
혹은 보안설정으로 감추기 기능이 있지요.

웹 정보기술의 한 부류인 블로그에서는 발행이라는 기능이 한 가지 더 존재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오른쪽에 상태라는 분류 밑에 몇 가지 기호(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순서대로 보호, 비공개, 공개, 발행이라는 기능인데...

보호, 비공개, 공개 기능이야 대충 추측으로 의미를 확인하실 수 있다고 치더라도
발행은 좀 햇갈릴 수 있지요.

블로그 자체에 로긴을 하지 않은 방문자는 발행되지 않은 글을 읽을 수가 없답니다.
여하튼 광고나 홍보 목적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작성/게시했다면
마지막으로 발행 버튼을 꾹 눌러줘야 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가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도대체 글을 분류할 수 있는 카테고리 기능이 어디 있을지... 한참을 찾아 헤맸는데...
Admin 메뉴로 들어가면 스킨이란 메뉴 밑에 카테고리 설정이란 메뉴가 있네요. 정말, 한참 찾았네요.

카테고리(분류) 배치 및 순서는 좌측 카테고리 미리보기 영역에서
마우스로 클릭(Drop&Drop)해서 위치를 직접 이동합니다.
하위 메뉴 배치가 몇 단까지 될까요?

꼭 ZeroBoard 같네요.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가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때려치우고 사업이나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업하는 사람이 얼만큼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는지를 알고 나면...
차라리 지금이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업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프로젝트 비즈니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었는데
"왜 사업을 하는가?" 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물의 재생이 시작됩니다.

TISTORY는 눈으로 보여주는 기능에 배려가 있네요.
3가지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 블로그 정보를 확인할 때 보여주는 이미지
                        주로 블로거의 사진을 넣기도 하는데
                        블로그 목적에 따라서 상품이나 이미지성 자료를 올린다.
                        이미지 사이즈 pixel은 제한은 없습니다만, 실제 보여지는 모습은 171×267 입니다.
                        정사각형을 올리면 찌그러지겠지요.
                        사이즈 제한이 아닌 용량 제한이 512kb로 되어 있습니다.

블로그 아이콘 : 덧글을 쓸 때 필명(닉네임) 앞에 보여주는 아이콘
                        용량제한이 아닌 사이즈 제한으로 48×48 pixel 크기로 제한됩니다.

파비콘 : 웹사이트 주소 앞에 덧붙이는 아이콘입니다. (확장자를 *.ico로 사용)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가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처음 이미지 작업하려면 조금 애먹을 수 있겠습니다.

사이즈와 용량 등의 변경이 필요하다면 제게 보내주세요.
꾸미기 위한 디자인 작업은 못해도 규격과 용량 변환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하는 방법은 팀별 대항 보드게임입니다. 물론 사업운영 방법을 알면 혼자 할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 게임회계 교육이 한 두 가지 나와 있습니다.

이들 교육에 참여해 본 입장으로 보면 훌륭한 기획 의도로 만들어 졌는데
몇 가지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면...

중견 규모 이상의 제조 업종에는 적합한데, 벤처기업에는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장도 없고, 제조도 하지 않는데 게임 내용 안에 공장과 제조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 밖에 없는 회사, 서비스(용역) 혹은 프로젝트 업종의 기업에는
그에 걸맞는 경영 상황을 포함한 교육이 제공되어야지요.

그리고 회계 담당자 입장은 영업, PM을 비롯한 다른 직원에게 그다지 흥미가 없습니다.
실제 경쟁상황에서의 영업도 있어야 하고, 인력관리와 의사결정이 있어야 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가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보드 자체를 위에 게시한 그림처럼 만들었습니다.

회계를 알긴 알아야 하겠지만 영업과 자금 운영, 사업관리, 프로젝트관리가 게임의 주요 내용입니다.
세무 관련 이슈도 다루면서 몇 분기 운영해 보면
월급 나가는 일이 정말 경영자의 피를 말리는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드 외에 게임의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요소는 경영이슈라는 것인데,
영업, 경영, 개발, R&D 4개 영역으로 카드형태로 준비해 놓았습니다.

영업 상황에서는 수의계약과 경쟁입찰, 최저가 입찰이 포함되어 있고
인력 운영은 신입인력과 경력인력(초급,중급,고급 포함 단순화) 그리고 임원인력을 두었습니다.
급여가 다른 것은 물론이고 사업진행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르지요.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보드에서 보듯이 총 3개 까지입니다.
물론 인력과 자금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겠지요.

이외에 자금 흐름이 필요하니... 돈을 대체하는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거금을 들여 준비했습니다.

다음 글에서 하나씩 소개드리겠습니다.

사업을 하려면 뭔가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 중 한 가지가 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입니다.
배우는 데는 직접 해보는 것이 가장 좋지요? 그래서 만든 것이 회계경영 시뮬레이션 교육입니다.

이 새로운 교육 상품을 홍보하려고 하니, 가장 좋은 방법이 블로그인데...
여러 포탈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TISTORY를 찾았는데, 그런데 회원가입이 안되네요??? 초대로만 가입이 가능하다나요???

TISTORY 초대를 검색해보니 초대해주신다는 분들이 여럿 계시더군요.
그래서 몇 군데 방문해 보니 3~5장의 온라인 초대장을 뿌린다는군요.
1장 남은 곳이 있어서 요구사항 정보를 포함해서 재빨리 아래 처럼 남겼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가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언제 받게 될까' 그리고 '언제 개설하게 될까'를 생각하면서 멍때리고 있는데
아침에 초대장을 배포한다고 게시판에 글을 남겨 놓았던 것을 살펴 보면서
앞서 받으신 분들이 초대장을 받으신 시간을 보니 5분도 안 걸렸더군요.

제 수신 메일함을 보니... 아래 메일이 와 있더군요. 저 역시 1분만에 수령했습니다. 와우!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이미지가 팝업으로 나타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hyouzen.tistory.com의 주인장님의 부지런함 덕분이지요.
감사의 말씀을 우선 남기고...

이렇게 새로운 교육을 여러분께 알리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