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경영게임교육2016. 2. 20. 12:47


SK 고용디딤돌 스쿨 사업은 정부 제안에 따라 반년 동안 준비되어, SK그룹은 SK아카데미 주도로 500여 명의 인턴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난 2016년 1월 4일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저는 60여 명의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제가 만든 [프로젝트 회계경영 시뮬레이션 게임교육]을 중심으로 회계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지난 흔적을 사진으로 남겨 다시 또 공유합니다.
Posted by 소명NLP
회계정보스크랩2016. 2. 11. 11:15
제목: 지분율 1% 이상 대주주도 양도차익 세금 낸다…소득세법 시행령안 국무회의 통과
일시: 2016.02.11 오전 10:30
출처: 아시아경제
http://me2.do/GRbqd35d
작성: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양도차익 과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의 범위가 크게 확대된다.

정부는 1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양도차익 과세대상이 되는 대주주의 범위를 유가증권시장과 비상장주식의 경우 '지분율 2% 이상 또는 시가총액 50억원 이상'에서 '지분율 1% 이상 또는 시가총액 25억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에는 '지분율 4% 이상 또는 시가총액 40억원 이상'에서 '지분율 2% 이상 또는 20억원 이상'으로 낮췄다.

코넥스시장에서는 '지분율 4% 이상 또는 시가총액이 10억원 이상', 벤처기업의 경우에는 '지분율 4% 이상 또는 시가총액이 40억 이상'인 대주주가 양도차익 과세대상에 포함됐다.

다만, 비상장주식 대주주 범위 확대는 1년 유예해 내년 1월1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비상장주식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는 4월1일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시행령 개정령안은 가구·안경 소매업 등에서 건당 거래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현금영수증 발급을 의무화했다. 또 농어민이 민박, 음식물 판매, 특산, 어로, 양어 활동 등으로 벌어들인 소득의 비과세 한도를 연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 펀드에 편입된 주식, 채권, 파생상품, 실물 자산 등의 매매·평가 차익은 매년 과세하지 않고 보유기간의 손익을 합산해 환매할 때 일괄 과세하도록 했다.

종교인의 소득 가운데 종교활동과 관련된 본인 학자금, 종교단체가 제공한 식사 또는 월 10만원 이하 식비 등 실비 변상액을 비과세 소득으로 정했다. 종교인 수입의 20∼80%를 차등적으로 필요 경비로 인정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는 연극과 무용 공연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국제경기대회를 부가세 감면 대상에 포함한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처리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Posted by 소명NLP
회계정보스크랩2016. 2. 11. 11:02
제목: '업무용 차량 과세 강화' 국무회의 통과
일시: 2016.02.11 오전 10:30
출처: 아시아경제
http://me2.do/GkiCBqwi
작성: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업무용 차량은 원칙적으로 연간 1000만원까지만 비과세 비용으로 인정받게 된다. 그 이상을 비용으로 처리하려면 주행일지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된다.

정부는 1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임직원 전용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업무용 차량은 감가상각비, 임차료, 유류비, 보험료, 수리비, 자동차세 등 관련 비용이 연간 1000만원 이하면 별도의 운행기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비용으로 인정해 준다. 비용이 1000만원을 넘더라도 주행일지 등 운행기록을 작성한 경우에는 입증된 업무사용 비율 만큼 비용으로 인정받는다. 임직원 전용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자동차 관련 비용 전액을 인정받을 수 없게 된다.

차량 비용 중 감가상각비는 운행기록 작성 여부와는 무관하게 매년 800만원까지 경비로 인정된다. 800만원이 넘는 초과분은 다음 해로 이월돼 공제받을 수 있다. 고가 차량의 경우 짧은 시간에 구입비용을 털어내기 어려워진 것이다. 2억원짜리 차량은 25년을 보유해야 구입비용 전액을 경비로 처리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은 정액법이나 정률법 중 감가상각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감가상각 기간도 4~6년 중 고를 수 있어 매년 수천만원 이상을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업무용 차량에 대한 과세를 정비함으로써 고가의 차량을 업무용으로 구매해 사적으로 이용하면서 리스 비용과 유지비까지 경비로 처리해 탈세하는 관행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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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경영게임교육2015. 12. 28. 12:5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록을 남깁니다. 그간 여러 차수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런 중에 최근 SK그룹의 고용디딤돌스쿨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SK 고용디딤돌스쿨 교육은 100명 정도의 교육 참가자를 3개반으로 구분해서 진행됩니다.

동시에 3개반을 저 혼자 진행할 수 없어서 회계사와 변호사, 세무사 분들을 영입하여 12/11 강사양성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1월 6일에 이어 두 번째 강사양성 훈련 진행이었습니다.

 

회계게임에 연계해서 회계실무심화교육도 진행합니다. 회계원리, 재무회계, 원가ㆍ관리회계, 회계감사, 재무관리, 세무회계

회계게임을 활용한 회계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회계를 모르면 경영을 할 수 없습니다. 단지 경영 시뮬레이션교육이 아닌 회계경영 시뮬레이션교육이 특별한 이유지요.

 

회계는 기업경영을 위해서 각 과목들이 모두 중요합니다.

그런데 임직원을 위해서라면 저는 그 가운데서도 관리회계ㆍ원가회계가 특별히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두 가지 회계 시스템은 외부인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회계사나 세무사에게도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은 다른 회계교육이 아닌 바로 관리회계ㆍ원가회계입니다.

경영에서 직접 숫자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회계교육이 이것입니다.

 

 

직원들은 회계를 회계대로 따로 배우고 현업에 그것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사업을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회계는 난해하고도 재미없는 또 하나의 추가 업무가 되어 버립니다.

회계를 모르면 사업을 잘 할 수 없습니다.

 

게임보드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에서 뭔가 추가한 것은 없습니다.

손익계산서의 합계계정을 제외시켰고, 게임 메시지카드를 놓는 자리를 더 늘려 놓았습니다. 인력칩을 놓는 자리도 재정비 했고요.

대신 이해하기 쉽게 변화를 주었습니다.

 

 

아래 두 분의 고뇌에 찬 표정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사실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매출 확보가 되지 않아 어려운 상태거든요.

 

제 파트너 강사 정재학 대표가 사업하는 모습은 뭔가가 넘쳐 납니다. 이 팀이 우승했는데, 이유는...

"대표니까!"라고 누군가 외치시대요.

 

회계사와 변호사, 세무사 분들은 이 훈련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번 1차 훈련 때에는 회계사로 구성된 강사팀이 우승하셨었는데...

오늘은 회계사 2개 팀 모두 패배! 그 대신 막강한 경영자 팀이 우승!

LG전자 팀은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서, 그냥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LG전자의 맴버 분들은 정말 조용한 분위기에서 심각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이시는 모습입니다.

한 분 한 분 반갑습니다.

이 회계게임의 결과를 관리회계와 연결시켜드리고 싶었는데,

사내교육이 아닌 관계로 거기까지는 연결시킬 기회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북적북적한 현장 분위기는 언제 보아도 생동감이 넘치고 좋습니다.

이번 훈련은 제가 운영하는 한국NLP코칭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향후에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기업경영을 회계게임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소명NLP
회계경영게임교육2015. 4. 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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