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를 위한 회계경영게임 (2012.12.23)

사업자와 코치를 위한 회계경영게임 진행 사진이 남아있더군요.

기록을 살펴보니, 2012년 12월 오후 2시반부터 5시간 동안 진행했던 게임입니다.

첫번 째 팀이 우승팀입니다. 당시 게임을 통해서 이런 배움을 얻었다고 메모가 남아 있습니다.

 

1. 사업자는 기술 이외에도 경영관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 사업관리, 경영관리를 몰라서 오히려 손해보는 부분이 많다고 말합니다.

 

2. 재무/회계를 전공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책으로만 공부하던 내용을 실제 경영현장에 나와본 듯한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자금과 실무의 흐름이 연계되는 것을 확인하여 공부에 도움이 되었답니다.

 

3. 코치로서는 코칭 영역을 비지니스 코칭까지 확대하고자 생각하고 있던 중에

   기업의 언어, 회계를 보다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CEO와 임원의 고민을 체감하면서, 경영자의 고민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